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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화제의 인물 / 정우식 재발협 사무총장“한국형 그린뉴딜 추진, 재생에너지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김진성 기자 | 승인 2020.02.24 15:18
정우식 재발협 사무총장이 18일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송갑석 의원, 정우식 총장, 박남수 전 천도교 교령)

더불어민주당 총선 비례대표 출마 18일 국회 기자회견
재생에너지경제 기반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국 비전 제시
한국 사회 신뢰 회복 위해 종교계 역할 강조도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하며 지난해 재생에너지 협단체들의 비전을 담아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재발협) 결성을 주도한 .

정 사무총장은 지난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심은 재생에너지경제”라며 “탄소배출경제시스템을 신속하게 재생에너지경제로 전환해야”한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정 총장은 “에너지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을 고도화해야하고 이를 통해 세계 선도 국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총장은 “재생에너지경제체제로의 전환을 이끌 적임자는 재생에너지경제 조력자인 정우식”이라며 “재발협 사무총장으로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전문지식을 겸비하고 있음”을 이유로 들었다.

정 총장은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은 물론,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이준신 회장은 추천사에서 “정 사무총장이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국회로 들어가 에너지전환을 위해 뛰어줄 것을 믿는다”면서 “재발협의 공식 지지를 받는 정 사무총장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재생에너지 분야 이외 종교계의 지지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사무총장은 △한국종교연합 공동대표 △불교환경연대 사무총장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다문화다종교 시대에 종교간 대화합을 이끌 인재로 촉망받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추천사를 맡은 박남수 전 천도교 교령(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은 “정 사무총장은 오랜 종교계 활동을 기반으로 다문화 시대, 종교간 대화를 통한 사회 통합에 크게 기여할 것이므로 이 청년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허윤정 서울특별시장 특보, 이동기 속초고양양양 지역구 예비후보, 정연석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여해 정 사무총장의 출마 선언을 응원했다.

재발협이 지난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재생에너지산업발전을 위한 10대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재발협은 지난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10대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재발협은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고도화, 대중소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에너지전환 기반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재생에너지산업 메카로 성장하기를 염원한다며 10대 정책을 제시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인사말을 통해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 대표 협단체로 구성된 재발협은 대한민국 재생에너지를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여당에서 재발협의 10대 제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발협 정우식 사무총장(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홍기웅 공동대표(전국태양광발전협회 회장), 손정락 공동대표(한국소형풍력협의회 회장)은 각각 산업과 시장과 제도 부분의 정책제안을 발표하고 “세계는 지금 탄소배출경제시스템에서 재생에너지경제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앞으로 세계경제는 재생에너지경제로 발빠르게 전환한 나라가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각 당이 총선에 10대 정책제안을 적극 반영, 범국가적으로 재생에너지경제 구축에 나설 것”촉구했다.

재발협이 이날 발표한 10대 제안은 산업(경쟁력 고도화)분야 4가지 제안으로 △태양광산업 국가전략산업 지정 육성 △재생에너지 경제특구 조성으로 세계 재생에너지산업 메카 추진 △RE100 활성화 기반 조성 △재생에너지원별 산업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대중소 기업 상생 성장 생태계 분야로는 △재생에너지 소규모 사업자 생태계 활성화 △재생에너지 컨트롤 타워, 원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 △전력 계통문제 해결 및 분산전원 시스템 정착을 제시했고 에너지 전환 기반조성 분야 제도개선으로 △에너지전환법 제정 △재생에너지 3020 목표 상향 조정 △맞춤형 전력체계 구축 및 요금제도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번에 재발협이 제안한 내용들은 재발협에 참여하는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계 관련 협단체들이 수차례 대표자 회의를 통해 다듬은 것으로 긴급한 산업계의 요구부터 학계 및 전문가 진단은 물론, 기후위기시대에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요구하는 시민사회계의 목소리까지 함께 녹여낸 만큼 그 의미가 깊다.

김진성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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