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서울·세종·광주 순으로 많이 올라…거래량은 수도권·지방 모두 줄어

지난해 연간 전국 지가는 3.92% 상승했으며, 2018년 연간 변동률인 4.58% 대비 0.66%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대비 수도권과 지방 모두 상승폭이 둔화됐으며, 서울·세종·광주 순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연간 전체 토지 거래량은 약 290만 2,000 필지로, 전년도 연간 토지거래량 대비 약 8.9% 감소했다.

전년 대비 수도권 및 주거용 거래량 중심으로 감소했으며, 거래원인별로는 전년 대비 분양권과 매매 거래량이 모두 감소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의 2019년도 거래량은 약 102만 4,000 필지로 전년 대비 6.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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