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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소경제 알리기 발벗고 나서기관-업계-전문가 총망라 수소경제 홍보T/F 구성
라디오광고, 지자체와 주민 설명회 등 연중 추진
정해국 기자 | 승인 2020.01.17 07:28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등 중앙정부 부처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업계,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수소관련 기관, 전문가를 총 망라한 '수소경제 홍보 T/F팀'을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정부의 이같은 시각은 지난해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초기 시장과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산업의 기틀이 마련되기 시작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고 본데서 따른 것이다. <관련기사 6면>

다만, 일부 수소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수소충전소 등 수소관련 시설 설치가 지연돼 이용자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균형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T/F를 발족하게 된 것이다.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광역지자체,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가스공사, 가스안전공사, 에너지공단, 지역난방공사, 도로공사, 자동차환경협회, 현대차, 하이넷, 민간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수소경제 홍보 T/F팀 1차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수소경제 홍보를 T/F로 일원화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첫 시작으로 ‘알기쉬운 수소경제(가제)’란 주제로 1월말부터 라디오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수소경제 서포터즈 등의 활동을 통해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를 활용, 수소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 지역별 주민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연중 추진,  국민들과 현장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수소충전소, 수소생산기지 등 수소 관련시설의 시공단계부터 운영까지 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제도개선을 통해 이해와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수소자동차를 시승하고 수소충전소를 방문하여 수소충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등 ‘수소에너지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수소충전소, 수소생산기지, 연료전지발전소, 수전해수소생산 R&D과정 등 수소관련 전분야 시설 견학, 체험도 포함된다.

특히 수소안전 체험관을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하여 대국민 수소안전 교육과 안전 문화 체험, 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최우석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은 “이번 수소경제 홍보T/F가 수소경제 전 분야에 관한 정보를 국민눈높이에서 적극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해국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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