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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통상, 유럽계 외국인투자기업과 소통 나서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산업 투자확대 요청
박종만 기자 | 승인 2019.12.01 12:51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유럽과의 경제·투자협력 증진과 ECCK 및 유럽계 외투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열린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부가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산업에 대한 투자확대를 요청하는 등 유럽계 외국인투자기업과의 소통에 발벗고 나섰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달 29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ECCK 회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표부 대사, 프레드릭 요한슨 이케아코리아 대표, 서영훈 솔베이코리아 대표  등 유럽계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미국계 외투기업 간담회’, 9월 ‘소재·부품분야 외국인투자자와의 대화’에 이어 유 본부장이 외국인투자기업과 릴레이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었다.

EU는 현재 한국의 제1의 투자 파트너이자 제3의 교역 파트너로 매우 중요한 경제협력의 동반자이다. 지난해 한-EU간 교역은 역대 최고치인 1,200억 달러를 기록했고, 양 방향 투자도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이 날 유 본부장은 “ECCK가 매년 백서를 발간하며 한국의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제안을 하는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한국정부는 외투기업들이 혁신성장에 기여하도록 제도개선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 유럽계 글로벌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업들의 대한국 투자 촉진을 위해 ECCK를 비롯한 참석자들의 가교역할을 당부했다.

 

박종만 기자  jmpark@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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