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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오계(五戒)를 제안하며재생에너지人 5대 실천 덕목- 정우식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사무총장
산경e뉴스신문사 | 승인 2019.11.30 10:50
   

인류와 뭇생명의 터전인 초록별 지구를 위해 오늘도 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권력에 의해 강자와 약자로 나뉘고, 신분에 의해 귀천이 달라지고, 부에 의해 선악이 결정되는 부조리한 역사를 바꾸기 위해 오늘도 풍찬노숙하는 사람들이 있다.

강자의 약탈과 억압으로 획득한 자원과 부로 지탱되고, 약육강식 원리로 작동되는 비인간적인 문명구조를 바꾸기 위해 오늘도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먼지보다 많은 불평등과 불공정과 부조리와 갈등과 고통을 나의 문제로 여기며, 자신의 변화로부터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새벽길을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분투하고 풍찬노숙하고 헌신하며 새벽길을 걷는 이들과 더불어 뜻으로 화합하며 함께 일하는(意和同事)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알아주는 사람 없어도 말없이 산업생태계를 바꾸고, 소리 없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우리 시대 맨 앞에 서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리며, 새로운 생명의 문화를 꽃피워가고 있다. 바로 온갖 멸시와 능욕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전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인들이다.

재생에너지는 단지 또 다른 하나의 에너지가 아니다. 재생에너지는 인류의 문명과 산업생태계와 내 삶의 밑바닥 결을 바꾸는 대전환의 물결이다.

그러므로 재생에너지인들은 생명의 철학으로 생동하는 역사를 창조하며, 소리 없이 세상을 바꾸고 마침내 자기로부터의 해탈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이에 원근각지에서 땀 흘리고 있는 재생에너지인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와 연대의 마음을 보내며, 재생에너지인들이 생명의 철학, 역사 창조의 의지, 담대한 비전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마침내 자기완성에 이르기를 희구하며 ‘재생에너지 5계’를 제안해본다.

하나. 모든 존재에게 생명의 에너지를 주는
                          햇빛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자.
하나. 근심 걱정 내려놓고 걸림이 없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사람이 되자.
하나. 다투지 않고 하나가 되어 끝내 바다에 이르는
                          물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하나. 차별 없이 만물을 자라게 하는
                            땅처럼 넉넉한 사람이 되자.
하나. 비어있으면서도 늘 충만한 높푸른
                     하늘처럼 여여(如如)한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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