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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대전력수요 내년 1월4주차 온다9180만kW 수요에 공급은 1억385만kW로 충분
미세먼지 대책 석탄화력 15기 가동정지키로
정해국 기자 | 승인 2019.11.30 10:41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1월 3~4주(예상) 기준전망 8860만kW 내외, 혹한시 9180만kW 내외로 예상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공급은 피크시 역대 최대규모인 1억385만kW, 예비력은 1135만kW 이상으로 전망됐다. 산업부는 762∼951만kW의 추가 예비자원도 확보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심의, 확정했다.

산업부는 올 겨울 최대전력수요 및 대책을 발표하고 미세먼지 고농도시기 석탄발전 감축방안에 대해서도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11월1일 정부합동 미세먼지 고농도시기 대응 특별대책 이행을 위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를 전제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석탄발전 감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겨울철 최초로 노후석탄 정지 2기, 예방정비 최대 1∼5기/일, 추가정지 5기∼8기 등 석탄발전기 8∼15기를 가동정지하고 나머지 석탄발전기는 잔여 예비력 범위 내에서 최대한 상한제약(80% 출력)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주말에는 가동정지 이외 운영중인 모든 석탄 발전기에 대해 상한제약을 시행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번 계획을 추진할 경우 3개월간 석탄발전기 9∼16기를 실질적으로 가동정지하는 효과(주말 20∼25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미세먼지 배출량 2352톤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했다.

산업부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를‘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책기간 동안 전력거래소, 한전, 발전사 등과 공동으로 수급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철저한 점검관리에 들어갔다. 

미세먼지 고농도시기 상황 대응을 위해 ‘발전반(단장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도 공동 운영한다.

예비력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762∼951만kW의 추가 예비자원도 적기 투입하여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예년 보다 한층 강화된 에너지 수요관리방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적정 난방온도가 준수될 수 있도록 공공건물은 물론 에너지다소비 건물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내년 1월3~4주차에는 전국 광역지자체의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개문 난방영업 단속과 불필요한 조명 사용에 대한 소등 권고 등 보다 강화된 에너지 절약 조치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해국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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