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이 서울서 제7회 블록체인서밋 마블스 2019를 개최한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은 오는 20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이란 주제로 ‘제7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6월 ‘마블스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등 각국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는 블록체인과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경이로운 사람들의 대축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산경제진흥원, 한국e스포츠산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CEO, 개발자, 투자자 및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법률 전문가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을 이끌어 가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의 장을 펼친다.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정우택 국회의원, 민병두 국회의원,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김기영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장, 박세열 IBM 블록체인총괄 상무 등이 연단에 나서 행사를 빛낼 예정이며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TVCC가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한다.

이번 서밋에는 △4차산업혁명의 원동력, IT 및 블록체인 △우먼인 블록체인(Woman in Blockchain)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블록체인혁명 2030 △블록체인 적용의 다양화 △블록체인과 e스포츠/게임 컬래버레이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 디지털 월 스트리트 △마블스 블록체인 배틀 등 8가지 다채로운 세션이 준비됐다.

특히 마블스 블록체인 베틀은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AI, e스포츠, 스마트시티 등의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플랫폼 프로젝트 강자들의 열띤 발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전날에는 연사들만의 네트워킹을 위한 ‘스피커스데이(Speaker’s Day)’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당일 저녁에는 VIP와 세계 블록체인 전문가 및 4차산업혁명 각계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마블스나잇 (MARVELS Night)’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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