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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경남TP, 산업기술 R&D 현장지원 강화부·울·경 혁신기관, ‘균형발전 위한 소통의 場’도 열어
박종만 기자 | 승인 2019.11.03 17:45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양호 원장(오른쪽 세 번째)과 경남테크노파크 안완기 원장이 ‘산업기술 R&D 현장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주요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경남테크노파크가 지난달 29일 KEIT 대구 본원에서 ‘산업기술 R&D 현장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EIT는 경험이 풍부한 R&D지원 전문 인력을 지역에 파견해 현장근접 지원을 실시하며, 경남TP는 지역특화산업 관련 산업육성 정책 수립 지원과 대형 국책사업 신규기획 지원 등을 수행한다.

지역소재 기업에 대한 R&D지원 우대정책과 설명회, 컨설팅과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영, 고성, 창원 등 경남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내 기업은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지역 맞춤형 지원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날 KEIT 정양호 원장은 “지역 R&D확대를 통한 균형 발전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산업기술 R&D 예산을 지원하는 KEIT와 경남지역 산업·경제 발전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경남TP와의 업무협약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경남지역 기업과의 소통 활성화, R&D 과제 수행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발굴, 지역 R&D 기술혁신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KEIT가 마련하고 부산·울산·경남 지역혁신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한 '부산·울산·경남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 행사도 지난달 30일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를 비롯해 지역혁신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플랫폼과 지역혁신 네트워킹에 대한 전문가들의 기조발표 이후 지역혁신기관 및 지역발전지원기관들의 플랫폼과 네트워킹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총괄 주관기관인 KEIT는 지난 9월 25일 균형발전박람회 개막일 맞춰 시범 오픈한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NABIS : www.nabis.go.kr)에 대한 소개도 진행해 큰 주목을 받았다. NABIS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KEIT가 구축하는 균형발전 지식 플랫폼이다.

 

박종만 기자  jmpark@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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