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어려움 마음 새겨, 지역 경제 활성화·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손금주 의원이 나주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하고 있다.

손금주 의원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민생행보에 들어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손금주 의원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6일부터 11일까지 화순 고인돌 전통시장, 나주 매일시장·전통시장,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지역의 전통시장과 복지시설들을 방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께 추석 인사를 건네는 한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심을 수렴했다.

특히 나주·화순 지역에 많은 피해를 남기고 간 태풍 "링링"과 관련 지역 주민들과 복구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손 의원은 태풍 직후, 태풍 피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부처와 정부에 신속한 손해조사와 낙과에 대한 가공용 수매물량 확대·피해농가 생계비 지원·피해 농작물 복구비 지원 등 적극적인 피해지원 및 재해지역 선포를 요청한 바 있으며, 정부에서 지난 9일 1차 지원책을 발표했다.

손 의원은 "주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입법과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추석을 앞두고 태풍 피해로 힘든 여러분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 복구와 지원이 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하고 ”가족들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손 의원은 추석 연휴 동안에도 전화인사, 거리·상가 방문, 지역행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명절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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