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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발전 기네스 기록 아쉽게 실패에너지대전 4일 부대행사서 참관객 217명 도전
1시간 2122.15W 전력 생산, WRC 세계기록 성공
김진성 기자 | 승인 2019.09.05 15:49
   
▲ 4일 일산 킨텍스의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진행된 ‘자전거 발전 기네스 및 세계기록도전’ 프로그램에서 이상홍 에너지공단 부이사장(중앙)이 자전거 발전기 패달을 밟으며 세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둘째 날인 4일 열린‘당신도 에너지다’기네스북 도전이 아쉽게 실패했다.

'당신도 에너지다'는 에너지공단은 올해 에너지대전 부대행사 가운데 가장 관심을 갖고 추진한 행사로 자전거 발전 기네스 기록과 WRC 세계기록위원회, 한국기록원 최고 기록에 도전했다.

이날 도전은 45대의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하여 1시간 최대 전력생산 기록수립에 도전한 것으로 1시간 동안 9000Wh 이상의 전력이 생산되면 기네스 기록에 심의 요청이 가능하다.

또한 1시간 동안 2000Wh 이상 전력 생산 성공 시 세계기록위원회(World Record Committee)와 한국기록원에 새로운 공식 최고 기록으로 등재되는 이벤트였다.

지난 2016년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버즈파크에서 1시간 동안 8999Wh 의 전기를 만든 기록이 기네스에 등록되어 있다.

이번 도전에는 학생, 주부, 직장인부터 인기 유투버 까지 참관객 총 217명이 참가했다. 사전 참가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기록 도전을 위한 열기가 뜨거웠지만 1시간 동안 2122.15Wh의 전력을 생산해 WRC 세계기록과 한국기록원 최대 전력 생산 타이틀 도전에는 성공했으나 기네스북 등재에는 실패했다.

자전거 발전 도전에 참가한 직장인 한미정씨는 “기네스 등재에는 실패했지만 우리 몸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을 확인하면서 에너지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성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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