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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주 첫 여성 원자력학회장 취임신뢰받는 원자력 학술단체로 거듭나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
이만섭 기자 | 승인 2019.09.02 14:04
   
▲ 민병주 원자력학회장

제32대 한국원자력학회장에 민병주 울산과학기술원 초빙교수(제19대 국회의원)가 9월1일 취임했다. 취임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 30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다.

민병주 신임회장은 이화여대 물리학 전공, 일본 규슈대 원자핵물리학 박사취득 후 1991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여성최초 해외유치과학자로 원자력계에 입문,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연수원장을 역임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진출하여 국내 원자력계 및 과학기술분야의 든든한 지원 역할과 함께 27차례의 우수국회의원 수상 등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

현재는 울산과학기술원 초빙교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머니안전지도자 중앙회 회장, 한국여성의정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원자력학회 역사상 첫 여성학회장으로 선출된 민 회장은 학회 50주년을 맞아 제정한 미래비전과 7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원자력 학술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으로 타분야 학-협회와의 교류 등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국가의 미래 에너지 정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관련 학술 및 기술 발전과 원자력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5300여명의 회원이 전문분야 별 12개의 연구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9일 열린 제84차 평의원회에서는 제32대 수석부회장이자 제33대 학회장으로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을 선출했다.

이만섭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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