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입직원들은 2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올해 입사한 신입직원 26명이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신입 직원들은 종합복지관 시설청소, 주변 잡초뽑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 직원들에게 방폐물사업에 대한 국민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봉사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신입직원 입문교육 필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방폐물사업의 중요한 축인 국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청정누리봉사단을 구성, 소외계층 돌봄사업, 방폐장 주변지역 의료봉사, 농산물 판로확보, 지역 문화행사 참여 등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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