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왼쪽)은 26일(현지시간) 중국 정저우 쉐라톤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16개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품·서비스·투자 등 시장개방(Market Access) 협상을 최대한 가속화해 연내타결의 기반 마련’을 위해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7차 공식협상’ 전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의 부당성과 위법성을 지적하면서 이번 조치의 조속한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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