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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협력기관 찾아신성이엔지 방문… R&D 추진 현황 점검
정해국 기자 | 승인 2019.07.05 13:01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김동섭 신성에너지 재생에너지부문 사장(왼쪽에서 5번째), 박혜성 울산과학기술원 교수(왼쪽에서 2번째) 등 관계자들이 신성이엔지 방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박일준 사장이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산업단지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협력기관신성이엔지 태양전지 공장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1977년에 설립된 국내 1세대 태양광 기업으로 고효율 태양전지, 고출력 태양광 모듈, 태양광 발전 사업 등 앞선 기술로 차별화된 기업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부터 울산과학기술원,신성이엔지와 함께 차세대 태양광 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를 이용한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를 개발 중이다.

연구개발 중인 차세대 태양전지는 페로브스카이트와 실리콘 반도체를 다중으로 적층해 기존 단일 실리콘 태양전지에서 전력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태양빛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을 기존 19% 수준에서 22%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국내 태양광 발전은 국토 면적이 좁고 입지가 제한적이어서 에너지 효율이 매우 중요한 실정”이라며 “기존의 저효율 외국산 태양전지를 초고효율의 국산 태양 전지로 대체하여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해국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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