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가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에 나섰다.
광물공사는 지난 10일부터 5일간을 기업윤리의 날 행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업윤리 나무 만들기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상영 △윤리·청렴교육(국민권익위원회 이윤미 전문강사) △청렴 골든벨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시행했다.
기업윤리의 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기업체 윤리경영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윤리가 연상되는 6월 2일(62=윤리)을 ‘기업윤리의 날’로 정해 각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주훈 성과혁신팀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윤리경영의 취지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임직원들의 윤리경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청렴의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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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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