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19개 스마트 제조혁신센터장과 간담회 열어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9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과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올해 처음 19개 TP에 설치된 조직으로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기 위한 핵심기관이다.

기업과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아는 센터에서 직접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을 선정하고, 컨설팅·기술개발·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면서 겪은 현장 경험을 가감 없이 소통했다.

이날 김 차관은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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