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9곳 후원품 전달

지난 24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4일 대구 자유재활원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왼쪽부터 남창현 자유재활원장, 최병집 한국가스공사 경영지원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24일 대구 자유재활원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이전 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본사 내 각 본부별로 대구지역 장애인·아동·노인복지시설 9개소와 1:1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가스공사는 청소기·생활용품 등 총 2,7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역 중증장애인생산품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해 자유재활원을 비롯한 9개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니즈에 적극 부응하고 상생·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산경e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