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서 내달 2일까지 운영…글로벌 시장서 손색없는 제품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서 오픈한 ‘사회적경제기업 가방‧구두 팝업스토어’에서 주요 인사들이 판매 중인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김종춘 KOTRA 부사장, 유나양 총괄 디렉터, 최혁진 대통령비서실 사회적경제비서관, 유시민 작가)

KOTRA는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19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서, 뉴욕에서 활동하는 유나양(Yuna Yang) 총괄 디렉터가 멘토링한 ‘사회적경제기업 가방‧구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유시민 작가, 최혁진 대통령비서실 사회적경제비서관도 축하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의미를 더했다.

팝업스토어에는 △‘대통령 구두’로 유명하며 청각장애를 가진 구두 장인이 직접 만드는 아지오(AGIO) △감각적 디자인의 서울가죽소년단 가방 브랜드 템츠(TEMP’s) △ 청년 디자이너가 프린팅 기법으로 예술성을 입힌 알비엘코리아의 원(worn) 등 3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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