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안전사업장 최우선 목표"

유준석 영흥발전본부장은 올해 영흥발전본부를 '환경경영', '안전경영'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친환경 사업장,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노사가 하나된 마음으로 내부평가 1위 사업소 달성과 지난해에 이어 경영혁신 최우수 사업소 2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세먼지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1,2호기 환경설비개선을 조기에 시행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대응할 것이며 저탄장 옥내화사업과 제3회처리장 건설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깨끗한 발전소를 구현하고 안정적인 설비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 본부장은 대내외 민원발생 제로화와 이해관계자들과의 동반성장으로 함께 성장하는 '위풍당당 영흥' 발전소를 만들어 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올해 12월부터 삼천포 1,2호기의 노후석탄발전소 폐지로 인해 남동발전의 캐시 카우로써 발전소 고장정지 제로화를 실현하여 남동발전을 이끌어가는 핵심 발전소로서 그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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