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5.24 금 10:54
상단여백
HOME 교통/인프라 항공
韓-프랑스 항공편 확대로 하늘길 넓어져인천-파리 간 운항횟수 증대 합의…2020년 동계시즌부터
김미정 기자 | 승인 2019.03.10 20:20

패션과 낭만의 나라 프랑스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졌다. 국토교통부는 10일 한-프랑스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운항횟수를 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항공회담 합의는 2018년 10월 개최된 한-불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으로 양국 간 정상외교가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돼 더욱 의미가 크다.

그동안 인천-파리 노선은 탑승률이 연평균 85%를 상회해 이코노미석 기준으로는 1년 내내 거의 만석이고, 특히 여름 등 성수기에는 탑승률이 90%를 넘나들어 항공권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인천-파리 노선의 운항 횟수를 증대하기 위해 정상회담 의제로 상정하고 프랑스 측에 항공회담 개최를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해왔으나, 프랑스 측이 운항 불균형과 우리 항공사의 한-프랑스 항공시장 잠식을 우려해 부정적인 태도를 견지해 와 2000년 이후 개최된 항공회담의 절반 이상이 결렬되는 등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운항 횟수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그간 높은 탑승률로 우리 국민들이 불편을 겪던 인천-파리 노선의 항공권 구매 및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이번 항공회담 합의를 통해 향후 프랑스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의 편의가 더욱 증진되고,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미정 기자  skenews@skenews.kr

<저작권자 © 산경e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2531) 서울시 동대문구 사가정로6 청계지웰오피스텔 4층   |  대표전화 : 02)564-3300  |  팩스 : 02)564-0090
등록번호 : (인터넷 일간) 서울 아-03195 · (주간) 서울 다-10847  |  발행인 : 이상우  |  편집인 : 이만섭
발행처 : (주)산경이뉴스신문사  |  편집국장 : 박종만  |  등록일 : 2014년 6월17일  |  발행일 : 2014년 6월18일
회계고문 : 김영수 회계사  |  특허고문 : 김연환 변리사  |  법률고문 : 이강혁 변호사
Copyright © 2019 ㈜산경이뉴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