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측 수석대표인 김정일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은 13일 반포동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획재정부, 외교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등 한국 정부대표단과 재니스 차이 얀한(Janice Cai Yanhan) 싱가포르 심의관을 비롯한 아세안 사무국 및 아세안 10개국 대표로 구성된 아세안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FTA 이행과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제17차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 및 산하회의’에 참석해 “한-아세안 FTA 추가자유화 및 품목별 원산지 기준 개선, 수출입 및 통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개선”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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