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9·쏘울 부스터·카니발 등 총 220대 차량 지원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시승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해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22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 및 드라이빙 센터에서 대형 세단 부문 ‘2018년 가장 안전한 차’ 2관왕에 등극한 THE K9 70대와 23일 출시를 앞둔 쏘울 부스터 50대를 비롯해 △K3 GT 50대 △스팅어 20대 △모하비 15대 △카니발 15대 등 총 220대의 차량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10일부터 2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220명을 선정해 2월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이 대형 세단 부문에서 가장 안전한 차 2관왕에 등극한 THE K9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쏘울 부스터 등을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귀향차량 시승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기아자동차 주력 차종들의 우수성도 함께 체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3 가정을 선정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정된 중증 장애인 13가정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함께 유류 완충, 여행경비, 귀성 선물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월 25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황금 돼지 해를 맞아 1월에 기아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돼지 10돈(1명)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골드 에디션(10명) △한돈 햄 세트(100명) △GS25 페레로 로셰 3구(전원 증정)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 방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2월 28일 내에 기아자동차 구매 시 판매 조건과는 별도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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