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열린 ‘생태나누리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건설공제조합 임직원으로 구성된 CG사랑나누리 봉사단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은 도봉구 나눔플러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생태나누리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실시된 이번 “쉬어가는 생태발걸음” 행사에는, 아동센터 어린이 및 조합 임직원 등 45명이 어우러져 국립공원 속 숨겨진 미션해결, 자연 담아가기, 식물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이 날 참여한 조합 직원은 “아이들과 어울려 자연을 체험하니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기분” 이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한편 조합 임직원으로 구성된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아동 생태나누리 행사를 비롯해 장애아동 문화체험활동, 노인센터 어르신 추억만들기 나들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와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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