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차 사내벤처 기업 성공적인 설립 협약 체결

▲ 중부발전 제1차 사내벤처 설립 및 지원협약 체결 장면.(왼쪽부터 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 조성배 주임, 보령발전본부 함창우 차장, 박형구 사장, 보령발전본부 장원선 차장대리)

한국중부발전은 7월24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CEO와 3개 사업 사내벤처 대표가 함께 모여“친환경-신재생-안전분야 사내벤처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제1차 사내벤처 기업의 성공적인 설립을 공표했다.

지원협약 체결에 따라 향후 2년간 사내벤처를 통한 혁신성장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과 지원을 다할 것을 예정이다.

이번에 설립된 사내벤처는 친환경-신재생-안전분야 국정과제에 맞는 “방류구 친환경 거품제거 장치, 지역주민 수익분배 태양광발전사업, 사다리미끄럼방지 안전장치사업”의 3개 사업으로서 올 하반기까지 매출액 3억, 일자리 9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정부 일자리 창출정책에 부응하고 사내 기술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올해 9월 제2차 사내벤처 공모를 시행하여 2개 이상의 사업을 추가로 출범할 계획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관련 제도개선 및 사내벤처·창업기업 투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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