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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5주년] 창간사 - 정영춘 본지 회장나라다운 나라, 경제희망 활력 불어 넣는데 일조할 터
산경e뉴스신문사 | 승인 2018.07.10 07:22
정영춘(윤태) 본지 회장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의 절반에 이른 저희 산경 에너지가 오늘로 창간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신문은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자 여러분과 관련 산업계의 성원 덕분에 21세기의 산업과 경제 그리고 에너지분야의 전문지로서 뚜벅 뚜벅 내실 있는 변화와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어 왔고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새우고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는 특히 문재인 정부의 출범 일주년을 넘기는 이정표에 이르러 촛불 민중 혁명의 “나라다운 나라 세우기”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명령을 얼마나 충실히 이루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국민적 감시와 평가 속에 엄청난 역사적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불과 7~8개월전만 해도 북핵 위협과 미국과의 대립 속에 이 나라 한반도는 일촉즉발의 전쟁 위험에 내몰리고 있었으나 남북 친선의 평화적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국민들은 극적인 남북의 정상회담과 화해의 포옹을 목격하였으며, 싱가폴에서의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북한 김정은 노동당 비서의 세계사적인 만남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 평화와 남북관계에 밝고 희망찬 신뢰를 갖게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동북아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중심국가의 비전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2010년대에 이르러 과거 성장 동력의 정점을 찍고 이후 정체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상당히 우려되는 내수경제 침체 상황과 두 자리 수 실업률, 소득 불균형, 저출산 문제 등이 심화 지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빨간 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중국의 전반적인 산업기술은 우리를 추월하기 시작했으며 미-중 무역 전쟁까지 현실화되면서 더욱 경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면 개발도상국도 아닌 선진 미국이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며 자국 이익 최우선을 두고 정책을 펴면서 미국은 캘리포니아 최저임금이 12불(13,200원), 미국 평균 최저임금도 10불(11,000원) 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경기 지표는 호전되고 식당, 커피점 등 자영업자들과 아르바이트 구직이 어렵지 않은 분위기 속에 올 2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은 근 십수년 사이 가장 높은 5%대를 넘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중국과 미국경제 변화에서 시사하는 바를 눈 여겨 보고 과거 경제 적폐 청산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국가적, 국민적 모멘텀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저희 산경 에너지는 5주년을 맞이하여 이후 더욱 국가 경쟁력 확보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원자력의 안전, 신재생에너지의 기술 혁신과 보급, 지속적인 청정에너지 사용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과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께서 저희가 작은 힘이나마 언론의 역할로 나라다운 나라의 새로운 경제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애정을 가지고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춘( (주)SNI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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