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연 안전이사-이범욱 기술이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임기 2년의 안전이사에 문이연 전력설비검사처장, 기술이사에 이범욱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을 6월14일 선임했다.
문이연 안전이사는 대구공고와 국립 상주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마쳤다. 1986년 입사 후 30여년을 재직하며 구미칠곡지사장과 대구서부지사장, 성장동력처장, 기술사업처장 등 본사와 사업소 현장을 두루 거쳤다.
이범욱 기술이사는 중대사대부고와 숭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공사 입사 후 기획조정처 제도개선부부장과 충남지역본부장, 전력설비검사처장 등의 요직을 맡아왔다.
키워드
#N
산경e뉴스신문사
skenews@sk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