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자녀안심 맘스테이션 등 생활의 스타일 높여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가 최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단지의 스케일을 넓히고, 생활의 스타일을 높여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일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렇듯 이 지역의 분양시장이 뜨거운 이유는 부동산 이슈가 많던 인근 지역인 부산시 7개 구군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조정대상지역이 되면 정부의 각종 규제를 받게 되는데, 이에 따라 실요자나 투자자들이 규제가 많은 지역을 피해 부산 인근지역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비조정대상지역인 양산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양산시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상대적으로 투자장벽이 낮아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황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양산 두산위브 아파트’는 1순위 청약 때 경쟁률이 치열한 가운데 큰 관심을 받으며 접수하는 등 성공적인 1차 분양에 이어 최근 2차 분양에 나선 상태다. 1단지 680세대, 2단지 442세대 총 16개동, 1122가구 규모로 분양되는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대 전용면적 59㎡, 75㎡, 84㎡으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1일, 계약접수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정액제 1,0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전매 무제한 등 파격적인 특전을 제공한다.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는 10대 프리미엄으로 단지의 스케일을 넓히고, 생활의 스케일을 높였다는 평가다. 우선 위브가든과 격조 있는 외관 디자인, 세심한 인테리어 등으로 단지의 스케일을 넓혔다. 자연과 조형이 어우러진 친수공간인 워커가든, 그린가든, 레크레이션가든, 플레이가든 등 다양한 테마공원과 운동공간이 마련돼 있다.

두산중공업은 단지 내 200만 화소 CCTV 설치, 차량 출입구 주차관제 세스템, 무인택배 보관함 등 최상의 보안환경을 갖췄다면서 등·하교 시간에 자녀를 안전하게 승하차 시켜주고, 학무보들이 모여 다양한 교육정보와 친목을 나룰 수 있는 자녀안심 맘스테이션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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