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상가·토지·꼬마 월세까지 부동산 투자 입문서

위닝북스가 이지연 저자의 ‘나는 부동산 투자가 가장 쉽다’를 출간했다.

왜 평범한 사람들은 계속 평범하게 살거나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 큰 부자가 될까? 답은 ‘도전’에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직장이 주는 안락함에 빠져 월급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것에 만족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여러 재테크 방법을 생각해 보지만 고민에만 그친다.

실패할까 봐 두려워 한 발도 내딛지 못하면서 현재에 만족한다고 자기위안을 할 뿐이다. 반면 부자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을 발판삼아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다시 도전한다.

이 책 ‘나는 부동산 투자가 가장 쉽다’의 저자도 한때는 뼈아픈 실패를 맛봤다. 그러나 이후 심기일전하여 부동산 공부에 매진한 결과 부동산 투자의 고수가 됐다. 오랜 기간 수많은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도와준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을 통해 장밋빛 미래를 맞이해 보자.

직장에 다니며 꼬박꼬박 월급을 받고 있지만 은퇴하고 나면 재산이 얼마나 될 것 같은가? 퇴직금과 연금이 나오겠지만 노후와 자식들 뒷바라지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절약과 저축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월급쟁이들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월급 외에 또 다른 수익이 있다면 급변하는 사회에서도 불안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을 아끼고 쪼개서 어떻게든 부를 축적하려고 노력한다.

2017년 말,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비트코인 광풍이 그 예다. 많은 사람들이 앉은 자리에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비트코인 시장으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금세 거품이 꺼져 버리고 말았다.

그에 비해 부동산 투자는 불변의 재테크 비법이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뜻 부동산 투자에 도전하지 못한다. 혹시라도 실패할까 봐 두려워한다.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정적인 결과만 생각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두려움부터 떨쳐내야 한다. 투자 없이는 성공도 없다. 목표를 정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 뿐이다.

주변에서 누군가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자연스레 투자에 관심이 간다. 몇 년 동안 종잣돈을 모으며 공부해서 투자에 뛰어들어 볼라치면 이미 부동산 가격은 한참 올라 있는 상태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야 성공한다는데 평범한 직장인에게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그렇다고 지레 겁먹고 물러서지 마라.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 동향과 시장을 꼼꼼하게 조사하고 분석한다면 부동산 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

저자는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아파트부터 은퇴를 앞둔 직장인을 위한 상가 및 오피스텔 투자까지 20여년 동안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며 얻은 사례들을 통해 부동산 투자 비법을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평범한 이들이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고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독자로 하여금 ‘나도 부동산 투자에 도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심어 준다. 신혼부터 노후까지 돈 걱정 없이 알차게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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