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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신재생 통합 관제시스템' 조기에 구축해야
산업경제신문사 | 승인 2018.01.11 05:23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은 오행 가운데 무토(戊土)에 해당되는 해이며 주로 중심을 지탱하는 구심체로서 사물의 조절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2018년은 새로운 에너지전환시대에 대비하고 기존의 경제성 위주에서 환경성을 함께 고려한 시장 및 계통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첫째, 전력계통 규모 확대, 소규모 분산전원의 증가 등에 따른 통합 운영발전계획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그리고 다양한 발전자원들이 적절히 보상받을 수 있는 새로운 전력시장 제도가 마련되어야 겠습니다. 

둘째, 수요자원의 이행률과 활용성 그리고 신뢰성을  제고하고 수요자원시장의 건전한 시장경쟁을 촉진하여야 합니다.

셋째, 새로운 에너지 전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전력 IT시스템을 고도화 하고 신재생 확대에 따른 신재생 감시, 예측, 제어를 위한 '신재생 통합 관제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해야 합니다.

넷째,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전력거래소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 IoT, 빅데이터, 로봇 등에 따른 전력시스템 및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전력공급 체계 구축과 수급계획의 이행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여야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산업경제신문사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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