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벤처, 임직원 창업 기반 마련

▲ 중부발전은 본사에 좋은 일자리 창출 생태계 조성을 위한‘창업혁신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사진은 지난해 연말 열린 개소식 장면.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정부의 사내벤처 분사창업 활성화 정책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창업지원 생태계 조성으로 창업의 꿈 실현을 위한 '창업혁신지원센터'를 지난해 12월28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창업혁신지원센터'는 사내벤처․임직원 창업 지원을 기본으로 핵심 기술인력의 창업도전 환경 조성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창업 준비단계부터 단계별로 집중지원 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사내벤처 고도화를 위한 산학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휴직제 등 창업실패에 대한 창업안전망을 마련하여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부발전 국정과제기획추진단 일자리창출그룹 관계자는 “창업혁신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사내벤처에 대한 임직원 창업 상담은 물론, 산학 네트워크를 통한 창업실현,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으로 사내 우수 인력의 자발적인 창업 활동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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