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종사자, 일반인 안전의식 고취

▲ 광물자원공사가 11월28~29일 양일간 원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광업종사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광산안전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11월28~29일 양일간 원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광업종사자와 지역주민 대상 광산안전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지진 등으로 높아진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광업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됐다.

28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광산안전 유공자 표창과 광업 종사자들의 광산안전결의문 낭독이 이어지며 산업통상자원부, 광산안전위원회, 자원특성화대학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안전세미나 ▲ICT(네트워크 통신기술)를 활용한 광산안전시스템 시연 ▲광산경영자 교육이 진행되었고 일반인 대상 안전 VR(가상현실)체험과 홍보관, 사진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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