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퀴즈ㆍ축하공연으로 분위기 UP! 회계 이해도 UP!

▲ 동서발전 박희성 사장직무대행(가운데)이 '도전!회계왕 퀴즈대회' 우승자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11월27 울산 본사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7 도전! 회계왕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회계왕 퀴즈대회는 ‘전 직원 회계마인드 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회계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 경영현황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업소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사무직 30명, 기술직 45명 등 75명의 직원들이 각 사업소 대표로 참가하여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대회를 치렀으며 각 직군별로 최후의 생존자 1명을 우승자로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퀴즈’가 가진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축하공연 등을 통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직원들에게 평소 어렵게 느꼈던 회계 실무와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회계는 직군구분 없이 회사업무를 수행하고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을 이해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분야이다. 향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전 직원 회계마인드 함양’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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