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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비상 상황 대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가상의 방사선 비상상황서 종사자 비상대응 및 복구조치 등 실시
최용미 | 승인 2017.09.28 15:22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9월 26일 비상대책본부와 비상기술지원실, 환경실험실 등 비상대응시설에서 원전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한빛원전 3호기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지자체가 주관하는 지진대응 복합재난 훈련으로 정부 3.0의 일환으로 국가정보지리시스템(GIS) 빅 데이터를 이용한 실시간 상황중계를 이용해 인근 해역에서 규모 7.5의 지진발생으로 인해 한빛3호기의 모든 교류전원이 상실되고 노심이 손상되는 등 가상의 방사선 비상상황에서 종사자의 비상대응 및 복구조치를 실제상황과 같이 발전소 내 전 비상조직이 긴박하게 진행됐다.

특히 후쿠시마 후속조치로 이동형 발전차/펌프차/실험실차량 투입, 주민예상피폭선량 평가를 통한 주민보호조치 권고 등 원전의 방사능 비상대응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빛원전 양창호 본부장은 “우리 본부는 최악의 가상상황에서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원전은 합동훈련이외에도 원자력안전위원회,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실시하는 연합훈련 및 전체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사고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용미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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