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앞두고 오는 7일(목)부터 3일간 수시모집 상담 진행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찾아간다.

동국대 입학처(처장 강삼모)는 오는 7일 부터 9일까지 3일간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센터 신관에 'THE 가까운 대입 상담실'을 열고 수시모집 1대1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자 접근성이 높은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근처에 대입 상담실을 마련했다”며 “바른 입시정보를 제공해 사교육 컨설팅 비용을 줄이고,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THE 가까운 대입 상담실」에서는 지난해 수시모집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동국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2018학년도 동국대 학생부 평가기준과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등을 설명한다.

논술전형 및 특기자 전형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사전신청 없이 현장을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s://ipsi.dongguk.edu)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동국대는 올해 수시모집을 통해 2018학년도 모집정원의 71.8%에 해당하는 2,147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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