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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시대, 해외 프로젝트로 돌파구 모색kotra, POST 2020 대비 41개국 143개 발주처, 163억 달러 프로젝트 들고 방한
이만섭 | 승인 2017.09.04 12:31

KOTRA(사장 김재홍)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환경부(장관 김은경),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공동으로 9월 4~5일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행사인 ‘2017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 2017)’를 개최한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에 41개국 143개의 발주처와 500여명의 국내 기업인이 1:1 비즈니스 상담과 해외 권역별 유망 프로젝트 설명회, 우수기업 홍보관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해 총 163억 달러(18조 34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와 기자재 납품을 위한 1000여건의 1:1 상담이 이뤄진다.

개막행사로 ‘글로벌 환경·에너지 비전포럼’이 개최돼 유엔환경계획(UNEP) 경제부 대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신재생에너지 효율국 과장 등 전세계 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이 글로벌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산업 동향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인도 풍력개발 사업(1억 달러), 베트남 상하수도처리 사업(1억 달러), 이란 폐기물 사업(5400만 달러) 등 신흥국 유망 프로젝트가 소개되며 특히, 에티오피아 수관개에너지부 장관이 참가하는 ‘에티오피아 친환경에너지 진출협력 세미나’가 개최돼 식수 및 위생개선사업(8000만 달러),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협력 사업 등이 논의돼 국내기업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OTRA는 벡스코가 주관하는 환경·에너지 산업전(ENTECH, 9.6-7)과 연계해 동남권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에게도 유망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남권 조선·해양기업에게 유럽 및 북미지역의 글로벌 풍력사를 초청해 해상풍력 기자재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파리 기후변화 협약이후 에너지·환경 위험에서 벗어난 안전사회 구축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 있으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확대와 4차 산업혁명과 결합된 친환경․에너지효율화가 시급하다”고 밝히면서 “이번 행사에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과 신기술동향 파악하고 유망 발주처와 상담 등을 통해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환경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KOTRA는 새로운 환경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인식하고 앞으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세계시장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만섭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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