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충효천길 19번지, 지상/지하 1층 매머드건물

▲ 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전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출범 8년여만에 신사옥을 준공했다.

공단은 7월말 경주시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을 취득하고 신사옥으로 이사를 완료했으며 8월30일 오후3시 준공식을 겸한 신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경북 경주시 충효천길 19번지 40,395㎡의 부지에 건설된 공단 신사옥은 총사업비 405억원을 들여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지어졌다.

신경주역, 시외버스 터미널, 고속도로IC 등이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공단 직원들이 근무하는 업무 및 지원동 3동과 부속 건축물 3동으로 구성돼 있다. 동부건설과 지역 건설업체인 범한종합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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