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지역 폭우피해지역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 동참해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사진>는 집중호우로 이재민 875세대 2,158명이 발생한 충북/청주 지역에 수재민을 돕기 위해 감사실 직원들과 함께 수재의연금을 기탁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에도 이웃사랑에 앞장 선 서치국 상임감사는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65개 사업소(국내 51개소, 해외 14개소)를 보유하고 있는 한전KPS는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인 ‘희망터전만들기’와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산경e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