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발명 및 기술이전 활성화 위해

한전(사장 조환익)은 지난 7월 24일 (월) 사내 직무 발명 및 사외 기업 기술 이전 활성화를 위한 특허경영플랫폼 시스템을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사내 직원들이 사용하는 직무 발명 신고 시스템을 포함해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들을 위한 사외 기술 이전 시스템 등 총 3개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사내 직원들이 사용하는 특허 경영 플랫폼은 직무 발명 관련 프로세스를 개선하였고 발명자, 본사담당자, 특허사무소 사이 효율적인 의견 교류를 할 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사외 기술 이전 사이트는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검색 및 기술 이전 신청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국제특허분류 IPC(International Patent Classification)를 적용해 원하는 기술을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이트 주소는 http://tech-transfer.kepco.kr이며 한전홈페이지에서 특허경영플랫폼(기술 이전) 배너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다. 

한전은 특허경영플랫폼 오픈으로 사내 직무 발명 활성화와 Start-up 기업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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