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2일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나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금성원과 함께 문화체험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문화체험활동에는 전력거래소 신입직원 8명이 참여해 사회복지시설 금성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2017 완도 국제 해조류박람회'를 관람했는데, 생생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원생들의 자립심과 미래 꿈을 키워주는 계기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서하림 신입직원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더욱 크게 느끼고 앞으로도 이전지역과의 나눔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14년 10월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자매결연마을 돕기와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지원, 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교육기부활동 등 이전지역과의 상생협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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