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는 10일부터 23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하는 ‘2019년도 4차 산업형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 사업’의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4차 산업형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생산과정 전반에 AI,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시대 핵심기술과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사업비의 60%(최대 6000만원)이내에서 기업의 수준진단, 방향제시, 전문가 컨설팅지원과 설비데이터 자
에너지정책
김진성 기자
2019.04.10 21:20
-
-
-
-
-
-
-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재난발생 시 초기에 효과적인 대응을 돕기 위한 '재난대응수칙'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 수칙은 발전설비 화재, 유독물질 누출, 지진, 태풍 등 발전소 내 발생가능성이 높은 4개의 재난유형을 대상으로 각 부서 고유임무별 조직적 재난대응이 가능토록 기존의 매뉴얼 내용을 집약했다. 서부발전은 최근 4개월 간 외부 전문가와 사내 전문인력이 협업을 통해 이 수칙을 만들었다.재난대응수칙은 △협업구성도 △개인임무카드 △통합대응 시나리오 △비상연락망 등 5개 내용으로 구성됐다. 직관적 이해와 활용도
에너지정책
이만섭 기자
2019.04.09 21:06
-
-
-
-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총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조사에서 에기평은 ‘사회적책임’, ‘서비스품질’ 등 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연구그룹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인 A(85.6점)를 받았다.에기평은 지난해 6월 임춘택 원장 취임 후 정기적으로 만족도를 조사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정책고객 관리시스템'을 구축, 고객 유형별로 다양한 소통채널 확보와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는 등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연구과제 협약서류
에너지정책
이만섭 기자
2019.04.08 21:27
-
-
탄소배출량 적은 설비에 REC가중치 우대태양광 최저효율제 신설, 사후관리 강화신재생에너지협회는 이번 재생에너지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를 환영한다고 4일 논평하고 정부에서는 그동안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및 에너지전환 3020목표달성을 통한 글로벌 에너지전환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에 따른 현장애로타개와 규제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재생에너지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를 계기로 침체일로에 있던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계에 가뭄 끝에 단비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힌 신재생에너지협회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정해국 기자
2019.04.08 08:04
-
-
한국동서발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동반성장 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수상으로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수출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과 수출지원을 위한 뉴 플랫폼인 ‘파워실크로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노력을 인정받았다.또한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를 발전량의 25%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지속성장을 위한 글로벌경영 추진,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람중심’ 경영성과 등을
에너지정책
정해국 기자
2019.04.08 07:58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0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재단은 청소년에게 에너지 분야의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분야 및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이 참여한 국민기자단 운영 등 고객접점이 많은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윤기돈 재단 상임이사는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공정, 객관적 에너지 정보 개발과 함께 현장 중심의 국민소통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정책
김진성 기자
2019.04.08 07:54
-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용후핵연료 정책 재검토' 추진을 위해 국민, 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주관하는 (가칭)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이하 위원회) 구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재검토는 2016년 7월 수립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이 국민, 원전지역 주민, 환경단체 등 핵심 이해관계자에 대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산업부는 사회적으로 합의된 방식으로 재검토를 추진하기 위해 원전지역, 환경단체, 원자력계, 갈등관리 전문가가 참여하는 '고준위방폐물 관
에너지정책
이만섭 기자
2019.04.08 07:53
-
청정에너지를 확대하고 보다 안전한 에너지원을 확보하고자 하는 에너지 전환시대, 우리나라 원자력 연구개발과 그 중심에 있는 원자력연구원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언론계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일‘원자력의 미래, KAERI의 역할’을 주제로 창립 60주년 기념 토론회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원자력연구원 창립 60주년을 맞아 변곡점을 맞은 우리나라 원자력 연구개발과 연구원의 미래와 역할을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원석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명현 원자력학회장의 축사로
에너지정책
이만섭 기자
2019.04.08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