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칭화대학, 호남대학교, 광주칭화자동차포럼추진위원회가 주최 · 주관해 ‘한 · 중 친환경자동차 산업현황과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중점 추진방향으로는 기술적인 교류와 더불어 향후 칭화대학, 북경자동차, 조이롱자동차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네트워크 구축하고, 실질적으로 지역 기업이 참여하고 토론해 내실 있는 포럼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심 분야별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함이다.포럼은 5개 분야별로 그룹핑하여 산·학계 심도 있는 자유토론 시간을 마련하고, 한 · 중 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9일 광주소년원에서 광주지방검찰청(지검장 김회재)과 소년원생 사회적응을 위한 전국 최초 전기관련 자격증 취득과정인 ‘빛가람 전기교실’을 개설했다.한전은 광주 소년원에 위치한 고룡 정보산업학교의 지하 1층 공간에 실습 교육장을 조성해 내년 1월부터 1년간 빛가람 전기교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시범 운영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광주소년원에 전달했다.빛가람 전기교실 개설은 전국 소년원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진학 및 한전 채용시험 가점 획득 등 취업으로까지 이어져 사회에 빨리
이화산업전력(주)이 나주 에너지밸리 혁신산단에 지난 25일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화산업전력은 지난해 10월 나주혁신산단 3,451㎡부지에 27억원을 들여 공장을 설립하고 수배전, 자동제어, 동력반 생산 및 에너지 신산업 등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준공식에는 이남 이화산업전력 대표이사, 장병완 국회의원, 이민준‧김옥기 전남도의원, 김판근 나주시의회의장, 이기춘 나주 부시장, 정찬균 전남도 일자리정책실장,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나주혁신산단에 이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3일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정부3.0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데스크탑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착수보고회에는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중인 나주 혁신도시내의 입주 공공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우정정보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10개 기관을 초청하여 클라우드 관련 정보를 기관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참석자들은 향후 발전방향 및 효율적 구축방안에 대해 정보를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3일∼24일 이틀간 통계청이 개최한 ‘통계 작성기관 토론회’에서 통계보급 및 이용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전력거래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전력시장, 발전설비, 상용자가발전 등 3종의 국가승인통계에 대한 품질향상 노력과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kpx.or.kr)을 통한 전력통계 보급 및 이용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전력거래소는 전력통계의 대국민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하여 2002년도에 ‘전력통계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
빛가람혁신도시가 들어선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전입인구가 마침내 2만명을 돌파했다.지난 2014년 2월 24일 빛가람동 주민센터가 공식 업무를 시작한지 2년 9개월만으로, 지난해 9월 15일 1만명, 지난 4월 15일 1만 5천명을 넘어선 이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빛가람동 전입 2만번째 주인공은 지난 22일 전입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전KPS의 한승우씨(54).한씨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곳에서 생활을 하려니 걱정이 앞섰는데, 뜻밖에 2만번째 주인공이 돼서 영광”이라며 “나주로 이사오면서 큰 행운을 얻은 것 같다”며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여하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업 현장으로 방문해 품질경영 시스템 전반을 평가하고, 그 성과가 탁월한 우수기업을 선정, 공표함으로써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한전KDN은 이번 평가에서 ICT를 활용하여 전력산업 안정화에 기여하고 명확한 품질방침을 수립하여 전사적인 품질경영을 적극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발전, 송배전 등 전력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 데이터 등을 새로운 비즈니스 혁신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전력R&D 통합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인공지능 기반 전력R&D 통합 플랫폼(Herb-POP)’은 발전, 송배전, 판매, 분산전원 등 전력산업 모든 분야에서 취득한 전력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데이터, 컴퓨팅 인프라 등의 환경을 구축하여 표준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전력산업 분야의 주요 정보인 소비전력량, 발전량 등의 실시간 데이터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공기업 최초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8년 연속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국내 유수의 민간기업들과 함께 공기업으로서 18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나라 품질 역사상 처음으로 달성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혁신 벤치마킹 회사로서 완벽한 무결점 정
한전산업개발(주)(사장 이삼선)과 북한 이탈주민 단체인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이하 통준회, 회장 전주명)가 대한민국 국군용사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북한의 안보 위협에 맞서 국가 안보를 최우선으로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두 단체는 22일 육군 39사단(사단장 문병호)을 방문해 해안경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에서 한전산업은 장병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돕고 자기계발을 지원함으로써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하여 충무부대에 도서 500권, 온라
우리나라가 미국 본토에서 대학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본격화했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시간 1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 주지사, 드라이온 폴라드 몽고메리 대학 총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조환익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몽고메리 대학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 협약(LOI)’을 체결했다.이번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선진 전력시장인 미국에 처음으로 한전의 에너지신사업 분야 모델을 첫 수출한 쾌거이며, 미국 주정부와 대학, 한전과 국내 기업이 공동 참여해 큰 의미가 있다.스마
제주도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이 본격화된다. 그동안 전국 7개 시도에서 추진해온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이 이번에는 제주에서 AMI기반서비스, 에너지컨설팅서비스가 시작한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6일 한전 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시 노형동 부영 1, 2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이날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전컨소시엄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서울 금호대우아파트와 인천 타워플러스 상가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제주 부영아파트를
에너지신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에너지신산업 펀드 전담 운용사가 탄생한다.전력신산업펀드 조성은 당초 한전이 올해 1조원을 포함 내년까지 2조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하기로 지난 5월 발표한 바 있다.최근 한전에 따르면 전력신산업 펀드 조성을 위해 한전 이사회를 거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통해 지난 7월말 미래에셋컨소시엄을 선정한 바 있다.하지만 펀드 조성을 놓고 한전 이사회는 한전이 펀드 운용과 관련 전문성이 없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의 펀드 운용사를 선택하기 보다는 전력신산업을 전담하는 신규 법인을 설립키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한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0일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한전 및 발전회사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계통 정전 발생시 경인북부지역 및 경인남부지역의 정전을 복구하는 '제34차 유관기관 합동 전계통 정전 복구훈련'을 시행했다.관제훈련 시뮬레이터(DTS, Dispatcher Training Simulator)를 이용, 수도권에 위치한 대용량 발전기 정지, 765kV 송전선로 2회선 동시고장, SPS 부동작에 의한 수도권 전압불안정으로 전국의 전력계통이 블랙아웃 되는 상황을 상정했다.이번 훈련에서는 경인북부지역과 경인남부지
미국 콜로라도주에 이어 버지니아주까지 한국형 에너지신산업 분야가 진출한다.한전은 이미 캐나다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에너지신산업 출발을 예고했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버지니아 주와 에너지신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MOU는 조환익 사장과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하며, 버지니아 주 정부 및 소재 기업들과 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사업 10개 분야 공동 사업개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밸리 조성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유치기업이 177개사로 늘어났다. 한전과 나주시는 500개 기업을 에너지밸리에 유치해 실질적인 생산효과를 이끌어 내겠다는 목표를 설정해 놓고 있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15일 한전 본사에서 대기업 2개, 외국기업 2개, 중소기업 40개 등 총 44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금액 총 1628억원이며, 1128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인 한전(사장 조환익),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나주시(시장 강인규)
전력거래소(유상희 이사장)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정부3.0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 관계자는 그동안 국민 눈높이에 맞게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확산에 기여하였으며, 기관장이 직접 정부3.0 추진을 진두지휘해 신재생에너지 종합정보를 제공하는'신재생창업디딤돌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국민행복! 정부3.0!’ 확산 노력의 가시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전력거래소는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9일 정부3.0 협업과 소통을 위한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데스크탑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제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전세계적인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개인별 보유 정보자원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정보보안도 일괄 적용할 수 있게 된다.본사의 지방이전에 따라 국회, 정부, 회원사 등과 업무협의를 위한 출장업무가 매우 많아지고 있다. 이에 전력거래소는 ‘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0일 전남개발공사, 한전KPS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MOU를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MOU는 신재생에너지 신사업 발굴, 에너지 산업 육성, 차별화된 공공기관 주도의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도민혜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른 주요 내용으로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개발 및 발전사업 추진 ▲전남 해상풍력단지 개발 및 발전사업 추진 ▲에너지효율 증대사업 등의 신산업 협력 ▲수상태양광 및 해상풍력 산업의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저해 요인 개선을 위한 공동대응 등이 있다.한전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추진을 통한 상호 경쟁력 제고를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한전KPS는 9일 광주 · 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창조홀에서 한전KPS 관계자들과 강우기업(주) 등 2016년도 경상공사 수행업체 30개사 기업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한전KPS-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공정거래 질서유지 및 동반성장을 위한 관련법규 준수 ▲물품․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