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임수경)은 7월 28일 대한민국 10대 명품섬인 신수도의 안정적 전력공급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수출섬 조성 업무 협약식을 사천시, 한전 경남본부, 유니슨(주)과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수도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에너지 저장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사업은 풍력발전기 2.3MW 2기, ESS 1MW 1식 그리고, 운영시스템(EMS)등으로 계획된다.신재생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는 신수도에 일부를 공급하고 남는 전기는 육지계통으로 전송할 계획이다. 또한, 육지계통으로부터 전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4개 인력양성 MOU 대학의 교수와 취업담당자 25명을 초청하여 차세대 E-Power Leader 육성 간담회를 7월 21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정부 3.0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차세대 E-Power Leader 양성 서비스’중 NCS 기반 취업지원 교육 서비스 제공과 관련해 실제 교육 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하고자 마련됐다.맞춤형 차세대 E-Power Leader 양성 서비스는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한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이라는 목표아래 신재생에너지 창업지원 교
한전KPS 최외근 사장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EO 대상’ 선정식에서 노사협력 경영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포춘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CEO 대상’은 세계 각국의 CEO들이 가장 신뢰하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경제매거진 FORTUNE의 한국판인 FORTUNE KOREA가 경영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CEO들을 각 부문별로 선정해 이들의 경영이념과 가치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이날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지난 3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26일 전국에 연일 폭염과 열대야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최고치인 8,111만kW를 기록함에 따라, 나주 본사에 있는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전력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한편 전력거래소는 다음 달 26일까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전력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방수요 급등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정부3.0 소통ㆍ협력의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 개시한다고 밝혔다.전자문서회의시스템은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코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구축되었으며, 전력거래소는 본 회의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문서를 줄임(paperless)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신속한 회의진행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업무효율성 제고와 직원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강화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은 업무방식을 혁신하려는 전력거래소와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
한전이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 개발해 패키지 형태로 해외수출에 나서기로 했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스마트시티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환경오염, 교통 혼잡 심화, 에너지소비량의 급격한 증가 등 도시화와 에너지 문제에 함께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해 해외 신도시 사업 선점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이번 협약의 배경은 7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스마트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엑센트리(XnTREE) 아시아 허브 개소식에서 엑센트리와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을 비롯해 방한 중인 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 천재원 엑센트리 코리아 대표,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류경기 서울특별시 부시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엑센트리는 영국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으로 유럽 금융 중심지인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8일부터 지진발생 후 한반도 전역의 진도를 예측할 수 있는 ‘지진 영향평가 기술’을 공유하고 개선하는 기술개발을 기상청과 공동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자체개발한 ‘지진 영향평가 기술’은 기상청의 155개 관측소와 한전의 15개 변전소에서 관측되는 지진 규모와 진도 정보를 기초로 전국의 모든 지역의 진도를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건물, 공장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기술이다.지진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로는 절대적 개념의 '규모'와 상대적 개념의 '진도'가 사용된다
한전산업개발(사장 이삼선)과 북한 이탈주민 단체인 (사)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이하 통준회, 회장 전주명)가 14일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서 ‘남과 북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나눔 활동은 한전산업개발과 통준회가 지난해 11월 25일, ‘북한 이탈주민 지원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 함께하는 재능기부로써, 두 단체는 앞서 지난해 12월 9일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마을에서 재능기부를 펼친 바 있다. 올해는 두 단체가 합심해 인원과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욱 다채로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한전KDN(주)(사장 임수경)은 13일에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에 관한 전기학회 전문워크숍을 전력거래소, EMS 개발사(전기연구원, LS산전)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EMS 분야 산·학·연 전문가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계통운영에 EMS 활용 및 개선사례, 해외 계통운영자의 EMS 기술규격 동향, EMS를 통한 ESS 최적제어 방안, EMS 정보보안 기술동향 및 적용사례 등의 주제로 발표와 열띤 토의를 벌였다.이번 워크숍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초 상용화 EMS인 차세대 EMS의 신뢰성 및 안정성을 검증하는 계기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일 한전 본사에서 2016년도 제4기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KEPCO 대학생 서포터즈’는 열정과 창의력이 넘치는 전국 150명의 대학생이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으며, 전력서비스 전반에 대하여 서비스 모니터링과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에서 한국전력의 서비스와 제도를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는 소통메신저이자 서비스 이노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활동 방안 발표,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 상영, 인기 개그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한전KPS는 7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창조홀에서 정의헌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한전KPS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2016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은 회사 홍보 영상물 상영, 서포터즈 대표 선서, 임명장 수여에 이어 서포터즈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서울경찰청(청장 이상원)은 지난 24일 공공기관으로서 시민의 건강과 환경보호에 깊은 공감대를 가지고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양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사회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기 시간이 많은 경찰버스의 냉․난방설비를 전기로 공급하여 경찰버스 공회전을 최대한 줄여서 미세먼지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양기관이 뜻을 모으면서 추진됐다.이에 따라 한전은 경찰버스가 자주 출동하는 도심 등 30개소에 전력공급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3일 한전 본사에서 나주시 36개 자매결연 마을 이장단과 한전 전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1처 1촌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한전은 지난 ‘15년 2월에 본사 이전을 계기로 전국 지사단위로 시행해온 자매결연을 본사 전체조직으로 확대하여 창사이래 최초로 대대적인 1처 1촌 자매결연을 체결 한 바 있다.이번 자매마을과의 한마음행사는 자매결연 시·도민들과 행복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고, 한전 나주시대를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한전이 포브스 선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최근 직장인의 정신건강 관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본사 이전으로 인한 환경 변화의 적응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국립나주병원과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이동상담실’에서는 국립나주병원에서 파견된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스트레스 측정기를 이용하여 직원의 스트레스 진단과 혈관 노화도를 측정하고, 세포 분석기를 이용하여 세포 건강도와 기초체력 상태를 파악한다. 이를 통해 직원이 가진 건강 문제 및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법과 운동
한전KDN은 2015년도 GO ReStart 혁신활동 1단계 추진에 이어 2016년도에는 혁신활동의 전사적 확산 및 정착을 위하여 추진체계를 개편하고 부문별 자체 혁신활동을 추진하는 등 혁신활동 두 번째 단계에 돌입했다.GO ReStart 혁신활동은 “안정(Stability)”, “성장(Growth)”, “질서(Order)”, “존중(Respect)”을 4대 혁신 핵심가치로 삼아 에너지ICT 융합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한전KDN 임수경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GO ReStart 혁신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1일 본사에서 2015년에 최고품질의 전력기자재를 공급한 인텍전기전자(주) 등 10개 제조회사에 감사장을 수여했다.2014년부터 시행된 감사장 수여식은 기자재 제작 결함 등 품질불량 제조회사에 대해 제재만 하던 과거방식을 탈피하여 품질관리가 우수한 기업을 포상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제조회사의 자발적인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상생의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한전은 2015년 연간 전력기자재를 납품한 659개 기자재 제조회사를 대상으로 품질평가 요소인 하자율, 검수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6월 20일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정광익)을 찾아 보훈대상자를 위한 위문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이들이 보다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데 보탬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7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50여개 AMI 기기제작 중소기업과 함께 2016년 AMI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특히 한전과 참여업체는 AMI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에너지신산업 확산에 기여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안전시공 및 담합방지 등 공정한 경쟁을 약속하는 서명식을 가졌다.AMI 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월 27일에 발표한 ‘전력 10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한전이 주도하여 2020년까지 국내 전기사용고객 2천만호 전체에 대한 AMI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중이다. AMI는 시간대별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사업자가 전력 거래와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거래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사업자는 작년말 기준으로 전력거래 회원사가 1,100여개, REC거래 회원사가 13,000여개에 이르지만 사업규모는 대체로 작은 편이다. 그래서 원자력, 석탄화력 등을 이용한 대규모 발전사업자에 비해 거래업무의 전담인력이 부족하여 전화문의가 많았다.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신재생발전사업자의 이러한 불편을 덜어주고자 전력거래와 REC 거래할 때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