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동서발전, 중부발전 등 발전공기업이 지난해 정부 동반성장 정책을 견인한 것으로 드러났다.양호 21개 기관에도 남동발전, 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한전KDN, 한전KPS, 가스안전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등 9개 공기관이 에너지공기업이었다.지난해 동반성장 정책을 반영한 이번 중기부 발표는 문재인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을 에너지공기업이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부문이 상생협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지
에너지정책
이만섭 기자
2020.04.2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