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원전 종합그룹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협력사에 기술을 지원하는 ‘K-원전 기술 서포터즈’ 출범식을 19일 개최했다. 창원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원전 주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주요 협력사 대표 18명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김종두 원자력BG장 등이 참석했다.윤석열 정부 들어 원전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는 원전 주기기 협력업체는 거상정공, 경성정기, 경성아에젠, 금광테크, 다성EMC, 대한중기공업, 범성정밀, 삼부정밀, 삼홍기계, 세라정공, 세안정기, 영진테크윈, 유로테크, 유창공업, 원비두기술, 지에스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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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문식 기자
2023.10.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