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와 ‘한전-MOIT간 에너지효율화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MOU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응엔 티 람 짱(Nguyen Thi Lam Giang) 베트남 산업통상부 에너지국장 간 서명으로 체결되었으며 상호간 K-SEMS 구축 등 현지 실증 및 기술협력에 협력하기로 했다.K-SEMS(KEPCO Smart Energy Management System)는 한전이 자체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으로 전기, 가스, 열 등 고객의 다양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294MW 규모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상일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 알폰소 플로레스(Alfonso Flores) 멕시코 전력거래소 사장, 이스마엘 게레로(Ismael Guerrero) 캐나디안 솔라 개발부문 사장 등 주요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한전은 캐나디안 솔라(Canadian Solar)가 경쟁입찰로 발주한 이번 사업에서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고 9월 확정계약을 체결하였다.이 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일 대구 엑스코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가스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정부 혁신성장 정책 부응 및 창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설비운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설비운영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지난 6월부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 응모한 총 40개 팀(139명)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30 팀(115명)이 온·오프라인 예선을 치러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이날 본선 진출자들은 ‘가스공사 설비운영의 효율성 및 안전성 등을 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4일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충청북도, 제천시와 함께 가스안전 콜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과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가스안전 콜 센터’는 전국으로 분산되어 있는 가스안전공사의 민원전화채널을 일원화하고 표준화된 전화응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설 조직으로 충청북도 제천시가 유치하여 오는 12월 개소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센터 건립
현대오일뱅크는 신기술을 적용한 초저유황선박유(VLSFO) 생산공정을 개발 및 국내 특허 출원하고 오는 11월부터 제품을 본격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초저유황선박유는 황 함량 0.5% 미만인 친환경 선박유로, 국제해사기구(IMO)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전 세계 선박유 황 함량 상한선을 0.5%로 제한하는 황산화물 배출 규제(IMO 2020)를 시행한다.현대오일뱅크는 강화된 국제해사기구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고도화설비 일부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VLSFO 생산공정'으로 변경하고 최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함중걸)은 29일, 전북혁신도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기초과학연구원과 '감사 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공사 함중걸 상임감사와 기초과학연구원 최종배 상임감사가 함께 한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내부감사 역량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관련 업무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역량 제고를 위한 합동교육과 워크숍,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 교류, ▲감사 전문 분야 인력 지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5일 대구 동구청 인근에서 어린이집·집단급식소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가스 안전점검 및 가스안전·환경·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7개 에너지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에너지해누리추진단' 중 가스공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사별 업무 특성에 맞춰 시설 내 가스·전기 등을 점검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형 재난·사고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홍보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다중이용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전북도 및 국내 주요 통신사들과 손을 맞잡았다.공사는 28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조성완 사장, 정종기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 허근만 SKT서부인프라 본부장, 김태균 KT호남네트워크 운용본부장, 정관재 LG U+호남인프라 본부장이 함께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이동통신중계기 비상전원 확보를 위한 안전 협약'을 맺었다.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병원,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사고나 정전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한국남동발전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 중인 필리핀 세부 발전소에서 중소기업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남동발전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출시범 사원으로 추진됐다.남동발전은 이를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세부 발전소에서 Test-Bed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지원과 한전 해외사업소의 우리나라 중소기업 우수제품 활용을 통한 설비 신뢰성 확보로 서로 상생하는 계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4일 청주 CJB 미디어센터에서 충북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특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충청북도, 음성군청 및 충북 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특구사업자인 (주)유피오, 인투카오스(주), (주)퀀텀센싱, (주)스마트센싱, 한국정보공학(주), (주)엑사, 케이에스이씨(주), (주)부품디비, (주)씨알아지 등 13개 기관이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특구사업에 참여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무선기반 원격차단 제품의 안전성 검증 후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4일 국내 에너지 기업 최초로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지속가능채권은 일자리 창출, 저소득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및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하는데 한정시키는 특수목적채권이다.이날 한전이 발행한 원화 지속가능채권은 3년물 1000억원, 5년물 400억원, 30년물 60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행금리는 전력채 유통수익률 대비 평균 3bp(Basis Point=0.01%) 이상 낮은 1.482%(3년물), 1.646%(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기·화상 사고 어린이들을 초청, 의료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미리야 힘내'라는 이름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어린이 전기안전 사고의 예방부터 치료까지 공사가 역할을 다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다.지난 10월 초, 전기기기 사용 중 감전·화상 사고를 당한 아이들의 사연을 '아이들과 미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그중 10명을 선정했다.피해 정도를 고려해 한 사람당 최대 200만원의 의료비를 후원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5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요르단 후세이니아에서 89.1MW 푸제이즈 풍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할라 아델 자와티(Hala Adel Zawati)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암자드 알 라와시데(Amjad Al-Rawashdeh) 요르단전력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한전이 지분 100%를 투자하여 사업 개발단계부터 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독으로 진행하는 사업(민간투자사업) BOO, 민간투자유치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는 10월 11일부터 제주지역 최초로 제주복합발전소에 천연가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달 24일 제주 LNG 수송선 첫 입항을 시작으로 LNG 저장탱크 냉각 및 기화송출설비 가동시험을 최근 완료했다.이번 제주복합발전소(중부발전)에 이어 다음달 20일에는 한림복합발전소(남부발전)에 천연가스를 공급, 주배관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가정용 천연가스도 지역별로 순차 공급한다.가스공사는 제주 LNG 기지 및 배관망 건설 사업에 총 4275억원(제주기지 3135억원, 공급 배관망 1140억원)의 사업비를
한국중부발전이 퇴직예정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제2의 커리어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에 나선다.중부발전은 현장경험과 실무역량을 갖춘 중부발전 퇴직예정 직원들이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지원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조직 생태계 이해 및 직무역량 강화와 관련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중부발전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안전관리 컨설팅 및 세무·회계·법률·노무 분야 등의 경영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실무경험과 자격증을 소유한 퇴직예정 직원을 공모해 인력을 선발, 지난 10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한국남동발전은 10일 사무, 기계, 전기, 화학분야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2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채용전형은 대졸·고졸 수준으로 나눠 진행되며 회계전문가 채용도 함께 이뤄진다. 각 전형별 응시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전형과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남동발전은 이번 전형에서 AI면접 전형을 도입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며 응시자 편의를 위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지원자 문의사항에 대한 빠른 응대가 가능하도록 했
중부발전은 KT와 충남 보령 중부발전 사옥에서 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본부장, KT 이창근 공공고객본부장과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G 기술선도를 위한 스마트 발전소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G 기술을 활용한 발전소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발전소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마트 발전소 구현을 위한 5G 서비스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5G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지능형 CCTV , 디지털트윈(가상 시스템) 등의 ICT 기술을 융합
현대엔지니어링은 1억6500만 달러(약 2000억 원) 규모의 솔로몬제도 티나(Tina) 수력발전소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0일(현지시각)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사장, 수자원공사 김덕중 본부장, 솔로몬제도 마나세 소가바레 총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티나 수력발전사업 EPC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티나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솔로몬제도의 수도 호니아라 (Honiara) 남동쪽 20km에 위치한 티나강(Tina River) 일대에 발전용량 15MW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5일 오전 11시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신중부변전소 현장에서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 김종갑 사장, 변재일 국회의원 및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 행사는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총괄한한국전력 중부건설본부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하여 기념사 및 축사,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한전은 이번 신중부변전소 준공으로 765kV 전력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4일, 한전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품질관리 모바일 서비스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전기품질관리 모바일 서비스’는 한전의 전력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체 전기설비 보유 고객 또는 전기안전관리자가 전기설비 운영 및 관리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은 전기설비에 영향을 주는 과부하율, 역률 등의 정보를 모바일로 실시간 제공받음으로써 전기설비를 더욱 안전하게 운영하고 전기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협약체결 내용으로 한전은 ‘전기품질관리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