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지속가능경영분야에서 3년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무엇보다 올해에는 환경, 사회분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는 평가에서 눈길을 모았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에 따르면 10월 1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3년 연속으로 글로벌 전력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 등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평가 지수로서 시가총액
전력ICT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여하는 ‘경영품질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전KDN은 10월 19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SRMQ)이 개최한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6’에서 ‘경영품질 대상’을 수상했다.한전KDN은 이번 평가에서 ICT를 활용한 전력산업 안정화에 기여하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전력ICT 토털 서비스를 통한 국가 전력산업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하고 있는 한전K
지난해부터 북한 이탈주민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이들의 생산적 자립을 돕고 있는 한전산업(사장 이삼선)이 올해도 희망 나눔을 계속 이어간다.한전산업은 10월18일 서울 서소문동 본사 회의실에서 이삼선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원진과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이하 통준회, 회장 전주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이탈주민 후원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북한 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해낼 때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는 생각에서 작년에 이어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이
소규모전력중개시장 시범사업에 참여할 6개 기업 선정·발표됐다.10월 1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소규모전력중개사업과 중개시장을 신설하는 내용의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계류 중으로, 동 시범사업은 법시행 전에 관련 제도와 사업모델을 예비사업자 참여하에 실증하는 사업이다.소규모전력은 신재생, 전기저장장치, 전기차 등을 이용해 생산한 소규모 전기(소규모전력중개사업) 소규모전력자원을 모집해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시장에서 집합적으로 거래하는 전기신사업 증 하나다.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사업자의 능력과 사업수행 계획을 종합해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전력거래 고객의 전력IT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정보제공 서비스, 맞춤형 전력IT 교육 및 고객서비스센터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여 시행하고 있다.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력시장 회원사에게 입찰, 계량, 정산 내역 등을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시공에 제약받지 않는 전력거래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는 IT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발전회원사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또한 『전력IT 전담 고객서비스센터』를 운영하여 IT관련 회원사
국내 최초의 에너지 관리형 스마트 타운이 준공됐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7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국내 최초 에너지 최적관리형 ‘스마트 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은 구리지사 등 전국 한전 사옥 100곳, 수원시청 등 공공기관, 서창전기통신 등 민간기업에 K-BEMS(舊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를 구축했고, 해외에는 UAE 두바이수전력청에 구축하고 있다.스마트 타운은 기존의 단일한 건물 에너지관리인 K-BEMS를 타운화·집적화한 모델로 인재개발원 9개 건물 전체를 통합하여 건물별 에너지 사용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9월 22일, 23일 양일간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경영목표 세부 실행방안을 점검하고 신경영 패러다임을 수립하자는 목표아래 '2016년도 하반기 전사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에서 2016년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행방안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또한, 신경영 패러다임 수립을 위한 대토론으로서 품격경영, 역동경영, 인사제도 개선,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2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2016년도 송배전분야 시공품질 우수 협력사 30개사에 대한 품질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여식은 전력설비 시공분야 품질관리 선진화와 협력회사의 자주적 품질관리 장려를 목적으로 도입된 ‘시공품질 우수 협력사 인증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한전은 송변전 및 배전분야 603개 협력회사 중 품질경영, 시공품질, 기자재 관리 등 평가항목에 대해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동으로 심사해 최종 30개(배전 17개, 송변전 13개) 시공품질 우수 협력회사를 선정했다.우수 협력사 인증을 받은 협력
에너지협력을 통해 아시아를 잇는 스마트 에너지밸트 구축을 위한 한 · 중 · 일 · 러 4개국간 협력이 급진전 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9월 9일 일본 도쿄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재단(REI) 설립 5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움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로 아시아를 잇는 스마트 에너지 벨트(Smart Energy Belt)를 제시했다.이번 심포지움은 ‘글로벌 에너지 연계와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을 주제로 류젠야 前 중국 국가전망 사장, 다이사쿠 카도카와 쿄토시장, 올렉 부다르긴 러시아 전력공사(Ro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오는 9월27일 오후 1시30분부터 제12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The 12th 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Electricity Market)를 산업통상자원부, 산학연 관계자, 전력그룹사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에서는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력시장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에너지 프로슈머 및 마이크로 그리드 활성화 정책, 전기자동차 등 에너
한전산업개발(사장 이삼선)이 최근 에너지신산업의 주춧돌로 떠오르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 Energy Storage System)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미래 전력산업 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한전산업개발은 9월 5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전 사업장에 추진하는 ESS 구축사업의 단독 사업자로 선정되어 5.5MWh 용량의 ESS를 설치한다고 밝혔다.ESS는 생산된 전기를 대용량으로 저장하였다가 원하는 시간에 방전하는 저장장치로 전기를 저장하는 배터리와 효율적 관리를 위한 주변 장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력산업의 체계를 바꾸는
한전KDN은 이달 28일부터 시행예정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지난달 31일 사장과 상임감사 등 임원진을 비롯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사 교육을 시작으로 추석을 앞 둔 이번 주까지 전국에 있는 총 35개 본부·지사 및 지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청탁금지법’은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청탁 관행을 없애고, 부패 유발 사회문화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5년 3월 27일 제정되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케냐 원자력위원회와 원자력 전반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MOU 협력범위는 △원자력 정책 및 사업개발 협력, △ 원전설계,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 분야 협력, △원전분야 신기술 및 인력양성 협력 등으로 한전을 비롯해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도 함께 체결하여 향후 원자력 분야 다양한 협력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이번 MOU는 올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기간 중 체결한 양국 정부간 전력·원자력 협력 및 한전
한전이 도미니카공화국과 450억원 규모의 스마트배전망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이 이번 게역으로 최근 미국 전력시장 참여와 함께 중남미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한전 조환익사장은 8월 29일 최근 52대에 이어 53대 대통령으로 재취임한 다닐로 메디나(Danilo Medina)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을 면담하고, ESS, 마이크로그리드 등 에너지신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손실감소 등 한전의 우수한 기술력을 도미니카공화국과 공유하기 위한 시범 사업 시행, 인력 양성(HRD)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중남미에 위치한 도미니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추진해온 품질분임조활동의 우수성이 세계에서도 인정받았다. 한전KPS가 24일 태국 방콕(Bangkok, Thailand)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최고의 영예인 “Gold Award”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는 13개국에서 112개팀이 경쟁부문에 참가했으며 한전KPS ‘세계로분임조’는「용접과정 준비시간 단축으로 실습 수행률 향상(Increasing welding implementation rate by reducing welding preparation time)」이라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인재 양성프로그램인 “차세대전력인양성반”을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정부 3.0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차세대 E-Power Leader 양성 서비스’중 NCS 기반 취업지원 교육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특히, 전력시장 및 계통운영이라는 기관 고유 업무를 토대로 전력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양성과 실질적 취업지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전국 30여개 대학에서 200여명의 대학생이 참석하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8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혁신홀에서 전국 원자력사업소 품질팀장 등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정비품질 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발전소 정비현장에서의 기본절차 준수를 통해 더욱 완벽한 정비품질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자 마련됐다.이날 최외근 사장은 메시지를 통해 “발전소 정비는 단 1건의 오류도 허용되지 않을 만큼 완벽한 품질이 뒤따라야 한다”며 “모든 업무에 있어 ‘기본과 절차준수’는 회사의 존폐를 가름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현장에서 철저한 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는 6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6주간 한전 인재개발원 및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캠퍼스에서 가나 송전망공사(GRIDCo) 전력계통분야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인력 육성을 위한 초청연수를 추진중이다.이번 연수사업은 2015년 11월 체결된 “가나 송변전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기술자문사업”의 일환으로 가나 송변전분야 교육 자립을 위한 분야별 전문 강사인력 육성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본 연수를 시작으로 송전, 변전, 통신분야별 연수를 차례로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전력계통 분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7박 8일 동안 인도네시아 풍간간(Desa Pungangan) 지역에 KEPCO 대학생 해외봉사단 30명을 파견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해외봉사활동은 한전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차세대 전력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작년 120명의 동남아 봉사활동에 이어 2년째를 맞고 있다.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차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조그만 마을인 플리켄 마을(Pliken sub-village)에서 봉사활동을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임직원들의 급여끝전 나눔으로 모금된 기금 으로 창업한 “희망무지개 점포” 15호점을 열고, 지난 7월 29일 한전 및 사회연대은행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하여 개업을 축하했다.희망무지개 프로젝트는 한전 임직원 급여 일부분을 적립한 기금으로 사회연대은행과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저소득 소상공인들에게 소액의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을 대출하여 자립 기반을 마련 해주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중위소득 80%이내 (4인 가구 기준 약 350만원 이하소득층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