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이 본격화된다. 그동안 전국 7개 시도에서 추진해온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이 이번에는 제주에서 AMI기반서비스, 에너지컨설팅서비스가 시작한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6일 한전 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시 노형동 부영 1, 2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이날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전컨소시엄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서울 금호대우아파트와 인천 타워플러스 상가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제주 부영아파트를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0일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한전 및 발전회사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계통 정전 발생시 경인북부지역 및 경인남부지역의 정전을 복구하는 '제34차 유관기관 합동 전계통 정전 복구훈련'을 시행했다.관제훈련 시뮬레이터(DTS, Dispatcher Training Simulator)를 이용, 수도권에 위치한 대용량 발전기 정지, 765kV 송전선로 2회선 동시고장, SPS 부동작에 의한 수도권 전압불안정으로 전국의 전력계통이 블랙아웃 되는 상황을 상정했다.이번 훈련에서는 경인북부지역과 경인남부지
미국 콜로라도주에 이어 버지니아주까지 한국형 에너지신산업 분야가 진출한다.한전은 이미 캐나다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에너지신산업 출발을 예고했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버지니아 주와 에너지신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MOU는 조환익 사장과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하며, 버지니아 주 정부 및 소재 기업들과 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사업 10개 분야 공동 사업개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전력거래소(유상희 이사장)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정부3.0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 관계자는 그동안 국민 눈높이에 맞게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확산에 기여하였으며, 기관장이 직접 정부3.0 추진을 진두지휘해 신재생에너지 종합정보를 제공하는'신재생창업디딤돌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국민행복! 정부3.0!’ 확산 노력의 가시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전력거래소는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9일 정부3.0 협업과 소통을 위한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데스크탑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제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전세계적인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개인별 보유 정보자원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정보보안도 일괄 적용할 수 있게 된다.본사의 지방이전에 따라 국회, 정부, 회원사 등과 업무협의를 위한 출장업무가 매우 많아지고 있다. 이에 전력거래소는 ‘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0일 전남개발공사, 한전KPS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MOU를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MOU는 신재생에너지 신사업 발굴, 에너지 산업 육성, 차별화된 공공기관 주도의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도민혜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른 주요 내용으로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개발 및 발전사업 추진 ▲전남 해상풍력단지 개발 및 발전사업 추진 ▲에너지효율 증대사업 등의 신산업 협력 ▲수상태양광 및 해상풍력 산업의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저해 요인 개선을 위한 공동대응 등이 있다.한전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추진을 통한 상호 경쟁력 제고를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한전KPS는 9일 광주 · 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창조홀에서 한전KPS 관계자들과 강우기업(주) 등 2016년도 경상공사 수행업체 30개사 기업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한전KPS-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공정거래 질서유지 및 동반성장을 위한 관련법규 준수 ▲물품․공사̶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미국 PJM, CAISO, 프랑스 RTE, 일본 동경전력 등의 세계 대전력계통운영자협회(GO15) 16개국 19개 회원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GO15 연차총회’에서 미래 전력망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대전력계통운영자협회(GO15) 연차총회에서는 재생에너지의 세계적 확대 추세에 따라 전력계통운영자의 관점에서 미래 전력계통 비전의 개발을 목적으로 CEO들의 패널발표와 토론이 있었다.아울러, 전력거래소의 주도하에 ‘20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XPO 2016' 이 당초 예상보다 많은 5만 이상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전세계 43개국 2400여명의 전력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함에 따라 명실공히 전력기술 엑스포로 우뚝뚝섰다는 평가다.지난 11월 2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6(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 4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한국전력 측은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3개국에서 2400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520개의 기업·단체의
중소기업과의 협력연구개발을 통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전KDN이 2016년 우수 공공기관 동반성장 유공자 시상에서 표창을 수상했다.한전KDN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동반성장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11월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무협의회’에서 동반성장위원장으로부터 우수 공공기관 동반성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한전KDN은 사내 동반성장 총괄 조직을 중심으로 각 부서 동반성장 KEY-MAN들을 유기적으로 구성하여 ▲전력IT분야 국가과제 공동 수행
BIXPO 개최 둘째날인 11월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회사 및 전력분야 기업의 CTO(최고 기술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CTO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CTO포럼은 BIXPO2016의 핵심 프로그램으로서 캐나다 하이드로퀘백(Hydro-Quebec), 아일랜드 전기공급위원회(Electricity Supply Board), 미국 전력연구원(EPRI),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연구소, 일본 동경전력(TEPCO) 등 글로벌 유수 전력회사 및 기업의 CTO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분야의 ‘다보스 포
한전KDN(사장:임수경)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BIXPO(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공간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WEB K-GIS, IP기반 차세대 배전지능화용 단말장치, 신재생 에너지종합관리시스템(MG-EMS), 지중전력구 통합예방진단 시스템 등 에너지ICT 핵심 솔루션 4종을 출품했다.K-GIS는 실시간 계통추적 등 전력분야 특화기능을 통한 전력GIS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 전력설비 관리, 정전 정보 및 복구현황 실시간 제공과 에너지 소비 패턴분
2일부터 열린 빅스포2016 행사기간중에 해외수출계약이 대규모로 이뤄졌다. 스마트그리드, ㅇ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수출 계약이 73%를 차지하는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BIXPO가 열리고 있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해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장이 마련했다고 밝혔다.한전은 마케팅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7개국 해외바이어 11명을 BIXPO 행사장에 직접 초청해 BIXPO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0월 31일 나주 혁신도시 본사 교육센터에서 전 간부(부장급이상)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안 및 재난안전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경주지역의 지진발생과 북한의 미사일발사 시도 등으로, 재난안전 및 보안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특강의 초청 강사인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송창영 이사장은 최근의 국내외 재난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전력에너지 사고에 의한 대규모 복합재난을 가정하여 재난관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전력분야 최대 규모의 기술박람회인 BIXPO(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 기간 동안 한전 및 전력 공기업, 유관 대․중소기업과 합동으로 'BIXPO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한국전력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BIXPO 채용박람회는 최근 미래성장 동력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에너지 신산업분야의 고용을 확대하고 지역 청년 구직자들의 실질적 구직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어 고용절벽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
'BIXPO2016' 개최 첫날인 11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라남도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업무협약은 조환익 사장과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 육·해상풍력 연계, 제주 CFI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추진 △G-플랫폼 변전소 신설 등 신재생에너지 접속을 위한 계통보강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비용부담 및 민원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전국
미래 전력신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 전력기술엑스포 'BIXPO2016'이 2일 화려하게 개막됐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BIXPO 2016'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를 개최했다.이날 개막 오프링 행사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토니세바 스탠퍼드대 교수, IFIA(국제 발명가협회) 알리레자 라스터가 회장, CSG(남방전망)지앙 이(Jiang Yi)부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일부터 11월30까지 전기요금 납부가 어려운 취약 계층을 위한 '2016년 하반기 사랑의 에너지나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랑의 에너지나눔 사업은 전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 기금으로 전기요금 납부가 어려운 취약 계층의 정상적 전기사용을 위해 연 2회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한전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중이다.한전은 사랑의 에너지 나눔사업을 2003년부터 연 2회에 걸쳐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의 약 2만여 가구에 27억원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불룸홀에서 영국 CDP 위원회로부터 에너지&유틸리티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영국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공개 프로젝트)는 기업의 탄소경영 분야 지속가능성 평가하는 기관중 하나다.CDP는 전 세계 827개 금융 투자기관의 요청으로 각 국의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로, 기업에 투자하는 금융기관에게 기후변화와 관련된 기회와 위험 요인을 투명하게 공개하는데 목적이 있다.2016년 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24일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청년 일자리 확대와 협력사의 우수 인재채용 지원을 위한 하반기 고용디딤돌 입교식을 시행했다.한전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최대 규모로 2개월간의 직무교육 및 1~3개월간의 한전 협력사 인턴쉽 기회를 제공함. 한전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통한 직무교육과 협력사의 현장 인턴십 경험을 통해 구직자는 직무역량 향상과 취업 기회를 얻고 협력사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한전의 고용디딤돌은 채용연계를 높이기 위해 한전의 기자재 유자격 공급협력사 및 에너지밸리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