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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고리원전과 함께하는 최신영화 감상회’ 9월 상영작으로 를 무료 상영한다. 영화는 25일 기장 고리스포츠문화센터, 27일 울주 온양복지문화센터에서 13시, 16시, 19시 각각 세 차례씩 상영한다.고리원자력본부는 최신영화 감상회를 매달 셋째 주 목요일(고리스포츠문화센터), 토요일(온양복지문화센터) 13시, 16시, 19시 각각 세 차례씩 기장과 울주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찾아간다.는 조선 철동13년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시대
에너지
박진형 기자
2014.09.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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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지난달 25일 순환수건물 침수에 따라 수동 정지한 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65만kW급)에 대한 재가동을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승인함에 따라 24일 오후 9시 01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고리원자력본부는 순환수건물 침수를 유발한 건물 관통부를 밀봉 조치했으며, 침수로 인한 고장기기를 정비한 후 성능시험을 통해 건전성을 확인했다.고리2호기는 26일 새벽 03시 20분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에너지공급
박진형 기자
2014.09.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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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의 방사능 분석기술이 국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8~9월 프랑스 헨리베크렐 연구소(LNHB; Laboratoire National Henri Becquerel)가 주관하는 국제 방사능 교차분석에 참여, 국제수준의 방사능 분석능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차분석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에 포함된 알파핵종에 대한 방사능 분석기술 향상 및 최신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시행됐다.교차분석은 프랑스 방사능 측정분야 국가표준기관인 헨리베크렐 연구소에서 시료 제작 및 각 기관
에너지기술
박진형 기자
2014.09.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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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는 24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위원회에서 ‘온라인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주요 6개 광역도시 지역별로 최종 위촉된 12명의 온라인 시민기자단은 앞으로 11월 말까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우수 콘텐츠를 만들어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마련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에 위촉된 온라인 시민기자단은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은 사람으로, 블로그·카페·페이스북·트위터 등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가능자, 현장취재(사진·영상촬영·편집) 가능자, 정기적인 카페 포
에너지
박진형 기자
2014.09.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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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원전 가동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23일 오후 3시27분께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8㎞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5(기상청 발표 기준)의 지진과 관련해 원전의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특히 진앙지에서 가까운 거리(약 12㎞)에 있는 월성원자력발전소는 지진 경보가 발생됐으나 원전의 안전에는 이상 없이 정상 가동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경주 방폐장에도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경북지역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에너지공급
박진형 기자
2014.09.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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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1차 건설공사 준공이 임박한 가운데, 부지내 활성단층 존재여부가 이슈로 부각하고 있다. 시민단체와 일부 여론은 활성단층이 존재해 처분시설의 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원자력환경공단은 총 10개의 단층이 존재하지만 모두 비활성단층이며, 우려하는 단층에 대해서는 보강공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17일 에너지 전문지기자들과 만나 “활성단층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아울러 처분시설에 대한 제기되는 안전성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들 모두 납득하고 안전
에너지
박진형 기자
2014.09.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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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원자력계 3차 토론회를 18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공론화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었다.이번 자리는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에 대한 그간의 원자력계 의견수렴 결과를 정리하고 추가 논의가 필요한 쟁점사항 및 세부의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용후핵연료 최종처분 및 쟁점사항’을 주제로 공론화위원회 김은희 위원(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원자력 산업계와 학계 및 연구계 전문가 15명이 참여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홍두승 공론화
에너지
박진형 기자
2014.09.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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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객관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원전사업 수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7일 안전보건공단 및 KSR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체계 국내(KOSHA 18001) 및 국제(OHSAS 18001) 통합 갱신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지난 2011년 국내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최초인증을 취득했으며, 이후 매년 사후심사로 시스템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조병옥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으로 안전보건활동을 시스템 중심의 체계적 관리
에너지
박진형 기자
2014.09.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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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 신고리1,2호기와 신월성1,2호기의 원자로상부구조물에 일반등급 소재 부품 9종을 사용해 원안위로부터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12일 ‘제29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해 ‘원자로시설 안전관련 설비의 공급자 등 검사에 관한 규정 제정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원안위는 신고리1,2호기와 신월성1,2호기 원자로상부구조물(IHA)의 케이블 홀더(Power/PSPT Cable Holder) 등 9개 부품이 품질승급 절차 없이 일반등급 소재를 사용했음을 확인하고 한수원에 호기당 1250만원씩 총
에너지정책
박진형 기자
2014.09.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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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전·원산협회 등 유관기관이 영국 원전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영국 런던에서 한전, 원전수출산업협회 등 원전 유관기관과 함께 '한국 원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한국 원전 설명회는 신규 원전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영국은 세계 최초로 상업원전을 운영한 국가로 현재 16기의 원전을 운영 중이다.영국은 기존 노후 원전을 대체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18GW 규모의 원전 10기를 신규 도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산업부 관계자는 “영국 원전산업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발주될 2단
에너지정책
이만섭 기자
2014.09.11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