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요금제가 오는 10월부터 시범 시행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전환 흐름에 맞춰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량 인증을 위한 자발적 제도인RE 100 도입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1일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하고 주요 기업들의 의견을 들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전, 전기연구원, 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 기업은행, 주요 협단체 등이 참가해 열띤 호응을 보였다.산업부는 지난 4월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강화방안'을 통해 발표한 녹색요금제 신설, 발전사업 투자 인정, 자가용 투자 촉진 등을
환경/기후변화
김진성 기자
2019.07.12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