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원전 9기와 석탄화력 1기 등 1000만kW에 이르는 가용전력이 고장으로 중단된 가운데 정부가 올여름 전력수급 총비상이 걸린 가운데 수요반응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나섰다.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력 수요자원관리 전문 사업자 및 참여 기업들과 13일 오전 영상 간담회를 갖고 수요반응(DR)을 통한 스마트한 전력 수요관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여기에는 전력거래소, 아이디알서비스, 그리드위즈, 에넬엑스코리아, 케이티, 동국제강, 대림제지, SKC, 지엠씨, SK인천석유화학, 현대차, 롯데마트 등이 참가했다.이들
에너지정책
이만섭 기자
2021.07.14 08:05